4.27(일) 여행의 시작!
김포<->송산을 택한 건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일인것 같다
무엇보다 김포공항이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침에도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었기 때문!
면세품 찾는것 때문에 넉넉하게 2시간정도 일찍 도착했다
가장 뿌듯?했던 건 이것 ㅠ.ㅜ
일년에 니가 몇번이나 이걸 쓸것 같냐며 사고나서 후회한다는 둥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그런가?' 이랬다가도 '아니야, 일년동안 열심히 일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지! 절대 중고로 팔지않겠어!' 또 이랬다가..
를 반복한 결과 .. 두둥!! ㅋㅋ / 캐논 100D 신라면세점 621587원
폰카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ㅠ.ㅜ
게다가 가볍고! 여행 내내 짐이되긴 커녕 무지무지 잘 사용했다!
사길 정말 잘했다!!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 후회하지않..아..!!
잽싸게 짐 찾아서 중화통신 clear! 5일권 only data 300NTD
유스트레블카드도 clear!
처음에 MRT표시를 몰라서 헤매긴했는데..
MRT역에서 멘붕이왔다
엄마한테 호기롭게 나만믿으라며, 내가 할 수 있다고ㅋㅋㅋㅋㅋㅋ
이지카드 기계로한번 발급해보겠다고..했다가.... 아이고.,
돈넣으면 뱉ㅋ고ㅋ
넣으면 뱉 ㅋ 곸
어찌어찌 카드 발급까진 성공했는데 충전이... 덕분에 동전을 잔뜩 획득했다^0^짤랑짤랑
짤랑짤랑 동전가지고 역무원에게 가서야 이지카드 clear! /2인 800TWD
다음 미션인 숙소찾기 해결을 위해 시먼딩역으로 고고
역방향이 헷갈려서 우물쭈물?하고있으니까 친절한 일본인이 도와주기도!
시먼딩은 서울의 명동이라더니 사람도 정말 많고! 엄마는 남대문인줄알았다고 ㅋㅋ
구글 지도 덕분에 숙소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holiday b&b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호텔?이었는데
밖에서 계속 놀지 호텔에 얼마나 오래있겠냐며 잠만자겠지하는 생각에 저렴한 곳을 찾아서 예약.. /4박 4977TWD
간판조차없다.. '치어스 호텔 바로옆' 이게 끝.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생각보다 깨끗.....은.....?
불나면 꼼짝없이 다죽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4박 동안 그냥그냥그냥그냥그냥 묵을만 했다!
조금 좁긴했지만 엄마랑 둘이 자는데는 괜찮았다 에어컨 빵빵하고 뜨거운물 잘나오고!
다만 방 청소(쓰레기통 비워주기)를 매일 해주는것 같긴 한데 썻던 수건을 다시 걸어놓고 하길래;
그냥 알아서 숙소로 돌아오면 수건 받아다 썻다
15:30 마라훠궈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
워낙 유명한 집이라고 예약하고가는게 좋을거라는 카페 글에 2주 전 쯤 미리 예약을 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2인 1196TWD
이렇게 한국어로된 메뉴판도 따로 있고
육수는 5가지 중 2가지를 택할 수 있어서 마라탕과 야채탕을 골랐다
난 마라탕에 엄마는 야채탕에 매우 만족!
처음에 새우완자1 오징어완자1
미국소 안창살, 꽃등심, 앵거스 비프를 시작으로 1회 이상씩 다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양고기는냄새가..ㅠ.ㅜ
야무지게 2시간 동안 흡입!
고기도 고기였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요 망고 였다!! 한입에 쏙~! 맛있어ㅠ,ㅠ
(푸딩류는 다시생각해도 내 입맛엔..ㅠ.ㅜ후)
용산사 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가는길에 까르푸에 들리기로했다
마라훠궈에서 까르푸까지만 도보 약 15분 정도!?
5일동안 먹을 과일이랑 과자랑 해서 간단하게 장 본 후 / 941TWD
부처의머리모양을 닮았다고해서 석가!라는 과일인데
정말 맛있었다 ㅠ.ㅜ 달콤하니. . 또 먹고 싶ㅠ.ㅜ
다시 걸어서 용산사로!
밤에 둘러본 용산사는 정말 아름다운 절이었다
(용산사 사진은 어디갔지..? 나중에..)
용산사에서 소원빌고
근처 야시장 구경도 했다.
대만은 역시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던가
배가 너무 불러서 사먹진 않았지만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다시 시먼으로 올때는 짐도 있고 해서 MRT이용
삼형제망고빙수 / 120TWD
망고빙수는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ㅠ.. 그래도 유명하다고하니까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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